핵심 정리
현장에서 먼저 헷갈리는 것
많은 POC는 장비 성능보다 기준의 흔들림에서 먼저 막힙니다. 작업자는 불량이라고 보지만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거나, 특정 조명에서는 보이고 다른 조명에서는 사라지거나, 같은 제품도 위치가 조금 바뀌면 판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어떤 AI 모델을 쓰는지보다 정상과 불량이 같은 조건에서 반복해서 보이는지가 먼저입니다.
샘플을 세 묶음으로 나누기
샘플은 정상, 대표 불량, 경계 샘플로 나누어야 합니다. 경계 샘플은 POC의 난이도를 가장 빨리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누가 봐도 불량인 샘플만 있으면 검사는 쉬워 보이지만, 실제 라인에서는 허용 가능한 흔적과 출하하면 안 되는 결함이 붙어 나옵니다. Mataflow는 이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확인한 뒤 촬영 조건과 판정 기준을 맞춥니다.
촬영 조건을 기준처럼 고정하기
스마트폰 사진이나 기존 현장 사진은 초기 상담에는 도움이 되지만, POC 판단의 기준 이미지로 쓰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촬영 거리, 조명 방향, 배경, 제품 위치, 제품 정지 여부가 기록되어야 같은 샘플을 다시 봐도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촬영 조건이 기록되지 않은 이미지는 불량 데이터가 아니라 참고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현장 제약을 나중으로 미루지 않기
라인 속도, 제품 흔들림, 설치 가능한 거리, 작업자 개입 여부, 결과를 전달할 설비는 POC 후반에 확인할 항목이 아닙니다. 이 조건이 늦게 나오면 조명이나 렌즈를 다시 봐야 하고, 경우에 따라 검사 방식 자체가 바뀝니다. 불량 기준이 말로만 있으면 장비 구성보다 판정 기준이 먼저 흔들립니다.
Mataflow POC로 이어지는 다음 행동
준비한 샘플과 기준을 바탕으로 문의를 시작하면 Mataflow는 먼저 검사 대상을 업종, 검사 기능, 촬영 난이도로 나누어 봅니다. 그다음 U7 같은 촬영 구성, Lens & Lighting Kit 같은 광학 조건, Inspection Station 같은 사전 검증 장비, Glass Zebra 같은 검사 세팅 소프트웨어 중 어디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좁힙니다.